Hello 2024. ✨

2023년에는 뭘했지? 🤔

연말이나 연초에는 항상 해당년도에는 나는 뭘할까 혹은 무엇을 했을까라는 생각이든다. 2023년을 돌아보며 나는 뭘했을까.

졸업 (2월)

4년간 대학생활을 마치고 완전히 졸업하니 무언가 홀가분하면서도 아쉬운 미묘한 감정이든다. 지금생각해보면 외부 활동(외부 연합동아리 등) 를 참여해봤으면 좋은경험이 되지않았을까 .. 라는 아쉬움이 들기도한다.

제로베이스 백엔드과정 부트캠프 수료 (1~6월)

제로베이스 Java ,Spring 백엔드과정을 수료했다. ✨ 관련학과를 졸업 했지만 현업에서 쓰는기술을 배우기위해 추가적으로 부트캠프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개인적으로 그중 제로베이스, 패스트 캠퍼스 쪽을 생각했는데 .교육과정 커리큘럼이 제로베이스쪽이더 마음에 들어서 (java, Spring 집중과정)선택했다.

해당 기수만 그러는지는모르겠으나 slack 무료 플랜이라 아무것도 남은 메세지가 없는게 아쉽다. 😥

(Slack 무료플랜은 메세지에도 기한이 있다. Discord를 쓰는게 더좋지않을까.)

교육과정 수료 이후에도 몇몇분들과 지속적으로 알고리즘 스터디를 꾸준히 하고있다. :0

2023년의 흔적들

✏️ 글쓰기 (블로그,노션)

대학을 졸업이전부터 블로그로 글을 남기려 하고있다. 이제 졸업도 했으니 시험이나 스스로를 체크하고 공부를 지속하게 해주는 동기를 만들고자하는 목적에서 시작했지만 글을 쓰는행위가 나에겐 꽤나 즐거운 일 인걸 새로 알게되었다. :)

아쉽게도 기존에 블로그로 사용하던 velog를 tistory 로 옮기게된점 은 조금아쉽다.

87+@(임시글)을 블로그이사를 하면서 모두 옮길수도 없는거니 깔끔하게 포기하는것도 좋지않을까 ..

블로그에 것보다 notion으로 짧게 정리하는게 익숙해서 자주 사용하고있다.

🌿 git잔디

이전에도 github를 자주썻지만 잔디에 신경쓰지않고 학교생활로 한활동을 남기는용으로만 사용햇는데 .. 꾸준함이 기록되는점에서 동기부여하기 좋은것같다.

초록 초록한 git 잔디 :)

solved.ac 잔디도 좋다.

2024년에는 어떤사람이 되어있을까. 🤔

나는 뭘하고 싶지 ? 🤔

스스로에게 자주 던져보는 질문이다. 올해나는 뭘하고싶을까. 내가 진정으로 하고싶은걸 찾아보는 한해였으면 한다.

글쓰기++

글쓰기를하면서 문장력? 이라고 표현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아직은 읽기좋은 매끄러운글을 작성하는데 많이 부족함을 느낀다. 이부분은 더많이, 자주 글을 쓰면서 개선 해보고자한다. 🙄

• 다양한 주제로 글써보기
  블로그 글쓰기에 여러스펙트럼을 넣어볼까 생각중이다. 비단 it 뿐만아니라 ,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철학, 예술, 독후감등 여러주제로 작성해서 스펙트럼을 넓혀보고자한다.

취업준비..

취직.. 생각만하면 ..뭐랄까 막연하게 어렵고 우주를 생각하듯 미지의 공포가 밀려온다. 🤦‍♂️ 거주지역이 시골이라 .. 관련분야로 취직하려면 서울,경기권으로 상경해야하는데 많은 벽을느끼고 ..도전하는것에 겁이나 이제는 걱정을 조금덜어내고 구직활동을 시작 해야지..🐢

2024년은 고민보다는 도전하는 한해가 되기를 :) 모두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