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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생각

velog 를 떠나면서 ..

FeelingXD 2023. 12. 30. 23:17

무언가를 글로써서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한지는 1년이 체되지않았다. velog를 통해 개인적으로 공부,경험 한것들을 작성해서 올리고 그수가 얼추 100개 가량 되었을때 나는 velog를 떠나길 결심했다.

🤔 왜 velog를 떠나셨나요?

내가 velog를 떠나게 된 원인들은 다음과 같다.

  1. 갑자기 서버상태가 메롱하다.
  • tistory도 2023년에 몇일정도 접속이 안된 사태가있던걸 기억한다. velog는 갑자기 서비스가 안될정도는아니지만 글열람이 되지만 작성중인 임시글이 증발한다던가 자질구레한 서버문제가 있다. (이로인해서 작성하던글을 몇개 잃어버렷다.)
  1. 확장성
  • 커스텀 스킨이라던지 블로그를 조금더 꾸며보고싶은 욕심이 생겼다. 니즈를 충족하기위해 tistory로 이사하고있다.
  1. 기타등등
  • 자신의글에 블로거가아닌 velog광고가 달린다던가, 수정 글이 갱신이 버벅인다던가, 스팸홍보성 게시물관리가 아쉽다던가 등등

🤔 그럼 tistory를 선택한 이유는 뭔가요?

  1. 커스텀 확장성

tistory는 블로그를 꾸밀수있는점이 정말매력적인거같다. 이부분은 잘 아마 tistory 사용중인분들은 모두 공감할것같다. :)

  1. 심플한구성

velog를 사용하다 tistory로넘어와서 네이버블로그 하듯이 스마트에디터를 쓰려나 싶엇는데 마크다운문법과 html등이지원되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스마트에디터를 이용한글쓰기도 좋지만 조금더 심플하고 미니멀리즘한걸 추구하는성격인지라 이것저것 많아도 도구를 잘쓸지 모르겟다.